2012년 10월 27일 토요일

쌍둥이 엄마 이영애, 어렵사리 '대장금2' 관련 속내 내비쳐

쌍둥이 엄마 이영애, 어렵사리 '대장금2' 관련 속내 내비쳐
● 이영애' 대장금2' 속내, "한다, 안한다 한적 없다"

이영애가 '대장금2' 합류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혀 이목을 끌고 있다.

배우 이영애가 최근 명품브랜드 루이비통 아시아 커버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된 패션지 '엘르' 20주년 기념호를 통해 '대장금2' 합류 관련 속내를 털어놨다.

지난 2003년 방송돼 아시아 전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모은 MBC 드라마 '대장금'은 10주년을 맞아 속편 제작을 계획하고 있다. 여기에 이영애의 합류여부가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것.

이영애는 "'대장금2'는 '대장금'이 끝나자마자 나왔던 이야기이고 계속 프러포즈가 있었다"며 "80개국 이상의 전 세계에 수출된 드라마가 '대장금' 밖에 없으니 당연히 속편을 만들고 싶을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그녀는 "가끔 애국심으로 (출연)하라는 분들도 있지만 돈만 벌자고 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단지 금전적인 이유로 속편을 만들어서 팬들을 실망시킬 수는 없다"며 "저는 아직 '한다, 안 한다'고 말한 적이 없다. 그래서 '대장금'이 만들어질 것처럼 이야기하는 건 모르겠다"고 그간 대장금 출연설에 대해 일축했다.

특히 이영애는 "솔직히 그저 만들기 위한 작품으로 만드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며 "요즘은 시즌제로 드라마를 만든다. 만약 처음부터 '대장금'을 그렇게 기획했다면 모르겠다. 그렇지 않기 때문에 속편을 보다 심사숙고해서 만들어야 되는데 만들기 위한 작품, 대작을 위한 대작이 되면 하지 아니한 것만 못하다"고 '대장금2' 제작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한편 2009년 결혼한 이영애는 지난해 2월 쌍둥이를 출산하고 이후 육아에 전념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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